간이과세자 기준 2021 안내
간이과세자 기준이 2021년이 되며 변경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1년 간이과세자 기준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경우 사업자등록을 할 때 일반과세로 하여야 하는지 또는 간이과세로 해야 하는지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이러한 기준은 매출과 업종에 따라서 나누어집니다.
1. 2021년 간이과세자 기준 변경안
2021년 간이과세자 기준 변경안을 살펴보니 간이과세 기준금액이 큰 폭으로 상향되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기존 간이과세 기준금액이었던 연 매출액 4800만 원에서 2021년 개정안에서는 연 매출액 800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기준금액이 인상됨으로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영업자분들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더불어 부가가치세 납부 면제 또한 연 매출액 3000만 원에서 2021년 개정안에서는 4800만 원으로 상향이 되어 부가가치세 납부 면제 대상자가 늘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란
일반과세자는 부가세 10%를 적용합니다. 간이과세자는 업종별 부가가치율을 적용하기때문에 0.5%~3%의 세율을 적용받습니다. 이러한 제도의 장점은 낮은 세율로 부가세를 납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부가세 환급도 불가능합니다.
3. 마무리
간이과세자 기준 2021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준금액이 인상되고 부가가치세 면제금액또한 상향이 되었으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자영업자분들에게 혜택이 늘어날구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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