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확진 코로나19 확진

지단 확진 코로나 19 확진

스페인 프로축구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세계 축구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2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의 확진을 발표했는데요 감염 경로나 증상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지단 감독은 확진 이후 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24일 예정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라리가 19라운드는 지단이 없이 경기가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포츠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경우가 좋지 않은 일이지만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이 될 수도 있겠지만 더 큰 문제는 현재는 지단 확진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지단만이 코로나 19에 걸린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의 전염력을 생각한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은 물론 그들의 가족들 또한 코로나 19 확진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결코 단순하게 넘길 수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