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뜻 재개 금지기간

공매도 뜻 재개 금지기간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공매도가 계속 언급이 되고 있는데요, 공매도 뜻 재개 금지기간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공매도는 주식 용어이며 주식을 모르는 분들도 공매도 이름은 알 정도로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주식을 공부하기 시작한 주린이인 저도 궁금증 때문에 살펴보았습니다.

공매도 뜻 재개 금지기간

 

공매도(Short Stock Selling)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아니 주식을 보유하지 않앗는데 어떻게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지?라는 물음이 즉각 생겼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가능한 것은 주가 하락을 예상하며 '빌린 주식'을 파는 것이라 가능한 것인데요, 즉 먼저 주식을 사서 파는 행위의 일반적인 주식거래가 아니라 먼저 팔고 나중에 다시 매입을 하는 것이 공매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이 매도가 가능한 것은 주식 매도 주문 시점과 실제 결제 시점 사이에 기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매도 이후 주식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손해를 입게 되겠죠?

 

EX) 오늘 주가가 20,000인 A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지켜본 결과 하락이 예상되는 A라는 회사의 주식을 공매도를 통해 20주를 매도합니다. 20주 매도 몇일 후 A라는 회사의 주가는 실제로 하락을 하여 10,000원이 되었고 공매도를 통해 20주에 해당하는 400,000을 빌렸지만 하락으로 인해 20주에 해당하는 금액이 하락하여 200,000으로 갚을 수 있게 되어 남은 200,000의 차익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공매도 뜻 재개 금지기간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증시가 어려워지자 금융위원회에 의해 공매도 금지가 6개월간 실행되었습니다. 하락장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개미들의 피해가 막심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9월에도 사정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6개월을 더 연장하여 2021년 3월 16일까지 공매도가 금지가 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공매도가 더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주린이 여러분들을 비롯, 공매도 뜻 재개 금지기간에 대한 글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짧막하게 정리하면 공매도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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