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락, 김대중 납치사건

이후락 및 김대중 납치사건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이후락 및 김대중 납치사건을 알게 될 겁니다. 이후락 및 김대중 납치사건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후락

제6대 중앙정보부장 이후락

이후락은 1942년 2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주일 대사 역임 당시 초밥 에피소드로 유명한데 이는 주일 한국대사관 부근에 유명한 초밥집에서 몇 차례 그 집의 초밥을 특별 주문하여 간이 냉동상태로 외교행낭을 실어 보내는 비행기 편으로 청와대까지 직배송을 시켰다고 합니다. 

박정희에 대한 종교에 가까운 충성심은 그가 일본 대사로 임명되며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날때 비서실 직원들에게 박정희를 교주로 하는 박정희교라는 종교를 신봉하는 마음으로 일 해야 한다고 라고 말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이후락이 중앙정보부 재임중 눈에 띄는 업적으로는 1972년 밀사로 평양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비밀 회담을 하여 7.4 남북 공동 성명을 이끌어낸 점입니다.

이후락은 자신의 신변을 매우 걱정하였으나 만약 북한이 자신을 감금 후 국가 기밀을 요구할 경우 자살을 하기 위해 청산가리까지 휴대하고 갔었다고 전해집니다.

중앙정보부 해임 이후 제1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하였으나 오래가지 못하였으며 1985년 이후로는 완전히 은퇴 후 경기도 광주시에서 도자기를 만들며 은둔생활을 하다 2009년 10월 31일에 사망했습니다.

향년 86세로 함께하던 동료들이나 선후배들과 비교하였을 때 천수를 누리고 갔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납치사건

이후락

방북에서 돌아론 이후락은 김일성과의 대담 내용과 청산가리를 준비해 간 일화를 이용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유신 헌법을 주도하며 최고의 권력가도를 달리게 되었으나 1973년 박정희의 차기 후계자로 이후락이 거론이 되며 윤필용 사건과 같은 군 인사들이 대거 강제 예편당한 사건이 발생하며 이후락은 탄압을 받을지 모른다는 불안한 상태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언제 박정희에게 숙청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함에 이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큰 건수로 충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무모한 일을 벌입니다. 이것이 바로 코드명 KT 김대중 납치 사건입니다.

김대중을 납치 사건이 한국 중앙정보부의 소행이 밝혀지면서 국내 여론과 사건 발생지인 일본 그리고 국제 관계까지 험악해지는 모습이 되자 그 해 12월 중앙 정보 부장직에서 해임되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 기록보관소는 1973년 비밀 외교문서 자료에서 이후락이 박정희의 신임을 되찾기 위해 김대중 납치 사건을 주도하였다고 밝힌 바 있으나 1980년 친구 최영근 전 신민당 의원에게 박정희가 김대중을 죽이라고 지시했으나 자신은 곤혹스러워서 계속 미워왔다 또한 김종필과도 이야기가 다 되었다며 박정희가 재촉하여 실행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해임 이후 박정희 대통령과 모종의 협상을 통해 숙청을 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약

1. 이후락은 1942년 2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주일 대사 역임 당시 초밥 에피소드로 유명한데 이는 주일 한국대사관 부근에 유명한 초밥집에서 몇 차례 그 집의 초밥을 특별 주문하여 간이 냉동상태로 외교행낭을 실어 보내는 비행기 편으로 청와대까지 직배송을 시켰다고 합니다. 

 

2. 이후락이 중앙정보부 재임 중 눈에 띄는 업적으로는 1972년 밀사로 평양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비밀 회담을 하여 7.4 남북 공동 성명을 이끌어낸 점입니다.

이후락은 자신의 신변을 매우 걱정하였으나 만약 북한이 자신을 감금 후 국가 기밀을 요구할 경우 자살을 하기 위해 청산가리까지 휴대하고 갔었다고 전해집니다.

 

3. 언제 박정희에게 숙청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함에 이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큰 건수로 충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무모한 일을 벌입니다. 이것이 바로 코드명 KT 김대중 납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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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락 및 김대중 납치사건을 전달해보았습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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