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조회 방법

공시지가 조회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1년 공시지가 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년 12월 31일까지 사용 승인을 받는 공동 주택에 대하여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된 2021년 공시가격안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열람이 가능한 공시지가 조회 방법 이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공시지가 조회 

2021년 공시지가 조회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를 검색하시거나 링크를 통해 접속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메인화면

링크 or 검색을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그리고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다소 어려운 느낌으로 다가와서 각 개념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1) 공동주택가격 개념 :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에 대해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 적정 가격을 조사, 산정하여 공시한 공동주택의 가격을 의미

 

2) 표준주택가격 개념 :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산정하여 공시한 표준주택의 적정 가격을 의미하며 단독주택중에서 공시

 

3) 개별단독주택가격 개념 : 관계법령에 의하여 주택 가격의 산정 등에 개별단독주택 가격을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주택을 의미

 

공동주택 공시가격 페이지

일반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거율이 높은 국내에서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선택하여 주시면 됩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선택하여 들어간 화면에서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공동주택 가격 열람 바로가기 선택란이 보입니다. 선택해주세요.

 

주소검색 입력창

원하시는 공동주택의 주소를 도로명 or 지번 검색으로 검색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 조회를 위해 예전에 살던 동네를 기준으로 한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검색결과 표

공시기준 연도와 단지명, 동명, 호수, 전용면적(m2) 마지막으로 공동주택 가격(원)으로 연도별로 오름세가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공시지가 조회를 해볼 수 있었는데요 호기심이 생겨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들어가서 아무 주소나 넣었을 때 정상 검색이 되었고 개별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조회를 해보려 들어가 보니 해당 시, 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조회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별로 링크를 눌러 바로가기가 되어있어 사실 복잡하지는 않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공시지가와 실거래 무엇이 다를까?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축물을 제외한 토지만을 조사 평가한 단위면적당 가격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실거래가는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실거래가 신고일이 기존 60일에서 30일로 2020년 2월부터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직 이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셔서 언급해봅니다. 신고를 기일 내 하지 않을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될 수 있으며 허위 신고의 경우 취득세 5%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래전 취득하여 거래 가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세나 증여세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처럼 거래가액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기준시가와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취득세와 양도세를 과세하며 원칙적으로는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과세를 하게 됩니다.

마무리

공시지가 조회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컴퓨터만 있으면 웬만한 것들은 기관을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해결이 가능하여 많이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공시지가 조회를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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