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사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시면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사건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사건이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사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사건은 2005년 9월 7일 밤 11시 50분경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발생된 사건으로 당시 17세였던 한인택군이 흉기에 찔려 피살당했던 사건 입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뒤 5일 후 한인택군과 같은 학교를 다니던 김모군을 유력한 용의자로 긴급 체포하였으나 범행을 자백했던 김모군은 재판이 시작되고 1년여 만에 대법원까지 모두 무죄판경을 받아 석방이 되어 풀려났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한인택군은 복부에 칼이 찔린 채로 전화로 경찰에 신고를 했었고 현장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한군이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이미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범행에 사용되었다고 여겨지는 칼은 한인택군이 발견된 곳에서 약 90m 떨어진 곳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저녁 11시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사건에 대해 재조명 할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한인택군의 신고전화 당시의 음성녹음을 공개할 예정이며 한인택군이 당시 112에 신고를 하면서 죽인 사람의 이름을 남겼다고도 밝혔습니다. 유력 용의자로 체포가 되었던 김군이 다른 친구와 함께 피해자를 찾아가 칼로 찌른 후 도망쳤다는 김군의 자백도 받아냈지만 대법원에서까지 무죄판결을 받은 이유에 대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한인택군의 어머니는 답답함을 토로하였습니다.
15년이 이미 지난 일이지만 한인택 군의 어머니는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마지막 용기를 내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상호 협조속에 신고음성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결정적 단서였던 신고전화를 기반으로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아보기
1.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저녁 11시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 사건에 대해 재조명 할 예정
2. 유력 용의자로 체포가 되었던 김군이 다른 친구와 함께 피해자를 찾아가 칼로 찌른 후 도망쳤다는 김군의 자백도 받아냈지만 대법원에서까지 무죄판결을 받음
3. 그것이 알고싶다는 한인택군의 신고전화 당시의 음성녹음을 공개할 예정이며 한인택군이 당시 112에 신고를 하면서 죽인 사람의 이름을 남겼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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