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 맛술 차이 알고 계신가요?
미림 맛술 차이 알고 계시는 아빠들 계실까요?
상대적으로 요리를 많이 하는 여성분들을 제외한 요알못 남성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저도 요알못인데 아빠가 된 이후로 요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간장과 진간장 국간장도 그렇고 미림 맛술도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미림 맛술 차이
◈ 맛술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맛술은 요리할 때 맛을 내기 위해 첨가를 하는 술의 한 종류입니다.
서구권에서는 주로 포도주를 사용하며 아시아권에서는 청주에 조미료를 첨가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술을 사용하는 이유는 요리할 시 첨가하게 되면 맛을 은은하게 더해주며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잡내나 비린 맛을 제거해줘 음식의 풍미를 돋궈준다고 합니다.
연한 생선류처럼 부서지기 쉬운 생선 요리에 맛술을 첨가하면 연한 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 미림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림은 맛술의 한 종류로서 일본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맛술의 종류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미림이 상품명 그대로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서 이름이 굳어져버려 미림과 맛술이 혼동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맛에는 약간에 차이점이 있는데 미림이 단맛이 강한 편이며 색상은 노란색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수가 14%나 되는 주류이기 때문에 매장에서 미성년자는 구입이 불가능하며 인터넷 구매도 불가능합니다.
마무리
미림 맛술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가금 미림을 술 대신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봤는데 음용이 가능은 하지만 단 맛과 감칠맛 등으로 인해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다고 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갈비찜, 제육볶음, 닭고기, 보쌈등 잡내를 제거하는데 사용하기 좋은 미림 이제 정확히 아시겠죠?
오늘 저녁은 어제 사둔 가지로 가지요리 만들어 볼까 합니다. 요리하는 아빠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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